리스캣은 전문 디자이너님이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한땀한땀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는게 맘에 들었었습니다.
퀄리티 높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. 이번 배너하임 다크그린 이전에도 베네타 블랙을 2년반 동안 써왔는데 역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.
베네타는 배너하임이 담겨온 더스트백에 넣고 잘 보관하고 있을 예정입니다.
제 차 외장은 화이트, 실내는 블랙입니다.
이번 차에서뿐만 아니라 예전의 차들도 실내는 블랙 또는 블랙계통였기때문에
핸들커버 컬러도 가장 무난하면서 고급스런 블랙 핸들커버를 지금까지 쭉 써왔습니다.
그런데 이번만큼은 블랙 핸들커버말고..블랙 실내에 어울릴만한 다른 컬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
컬러의 궁합에 대해서도 자료를 꽤 찾아봤습니다.
블랙과는 다른 컬러들도 어울리겠지만
그중에서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는
다크그린 (=올리브 컬러) 이겠더라구요.
외국 패션 잡지에서도 보니까.. 의상의 컬러 배합에서 블랙과 다크그린은 베스트 배합으로 꼽더라구요.
(아래 첫번째 사진) 배너하임 다크그린은 채도가 낮게 제작되어 딱 봐도 컬러감이 꽤 고급집니다.
(똑같은 컬러라 해도 채도에 따라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, 값싸게 보일 수도 있죠)
사진으로는 고급스런 느낌을 100%수준으로까지 느낄 수 없는 듯(?)도 해서 좀 아쉬운데
육안으로 보면 고급스런 느낌이 확 듭니다.^^*
배너하임 다크그린은 제 차 수명 다할 때까지 쓸 것 같은 기분입니다.
베네타는 와이프한테 넘길까? 도 검토중입니다 ㅎㅎ
리스캣 디자이너님~ 배너하임 다크그린 제작에 수고많으셨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🙏
리스캣의 배너하임 핸들커버_다크그린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.^^
고민하시고 구매해주신 배너하임 다크그린 핸들커버에 만족 하셨다니,
리스캣도 기분이 좋습니다. 😀
멋진 후기와 응원의 말씀까지 감사드립니다.
리스캣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리며,
앞으로 리스캣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 하시고, 늘 안전운행 하세요.♥